콩국수를 하기위해 냉장고에 두었던 불린 콩에서 싹이 나 버렸다. 싹이난 콩을 시험삼아 믹서기에 갈아보니 여전히 고소하다. 콩국수로 맛나게 먹었다. 기왕에 싹이 난 일부를 콩나물로 키웠다. 다 키운 콩나물을 이용한 비빔밥. 날이 더우니 제주 전통의 오이된장냉국까지 곁들였다. 지금 이 시간은 제주도가 부럽지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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