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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 비따, 이탈리아에서의 삶

비와 함께 타들어가는

 

 

비와 함께 시작되는게 이탈리아의 가을이라지만 올 가을은 유난히도 자주 내린다.

붉게도 타들어가는 동네 선술집이라지만 비내리니 쓸쓸한건 어쩔 수 없구나.